박신영 사망 교통사고 연루 무슨 일?

박신영 아나운서가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박신영 아나운서 소속사는 10일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오전 박신영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거리에서 진입하는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안타깝게 끝내 사망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절차에 따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조치 되었으나 현재 심신의 충격이 큰 상태라고 말했다.

 

 

 

 박신영 프로필

 

이름	박신영
출생	1990년 9월 14일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학력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음악학과(부전공)
경력	mbc 스포츠 아나운서 (2014~2017)
신체사항	166cm
별명	즙신영, 즙끼리, 태연, 평신영
소속	아이오케이컴퍼니

 

 

 

 

 

◆ 박신영 교통사망사고 연루 사건

 

2021년 5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자신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SUV를 운전하고 가다 황색 신호에서 직진을 했는데 적색 신호에서 신호위반을 하고 좌회전하는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현재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돼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이후 귀가조치 되었다. 경찰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소속사는 이날 공식입장에서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 유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박신영 아나운서의 입장에서는 상대방 오토바이의 신호위반으로 일어난 사고이기 때문에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황색 신호에서 직진을 한 박신영 아나운서는 과실이 있을까? 아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은 황색불 신호위반에 대해서 황색불의 의미는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는 그 직전이나 교차로의 직전에 정지해야 한다. 

 

'이미 교차로에 진입한 경우 신속히 교차로 밖으로 진행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CCTV를 살펴봐야겠지만, 박신영 아나운서가 황색불에 지나갈 때 교차로를 진입한 상태였는지 아니였는지가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한 박신영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 활동을 지속해왔다. 출연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 매거진,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닥터 지바고' JTBC 골프 '라이브 레슨 7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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