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열애 재혼은?

이경영 열애 재혼은?

 

배우 이경영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중이다"라며 22년만의 재혼이라고 한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이에 이경영의 소속사는 이경영이 40대 후반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재혼설이 나온 후 이경영이 다수의 언론에 보낸 메시지도 공개됐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느냐. 내가 요즘 즐겨 듣는노래가 '상사화', 사랑할 수록'이다.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경영은 재혼설 보도에 대한 심정과 반박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며 이경영은 물론, 이경연의 전처 임세미까지 포털사이트에 이름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이경영은 1987년 영와 '연산일기'로 데뷔해, 현재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화 '블랙머니' '군도', 타짜, 백두산, 암살, 신과함께, 내부자들 등 여러 흥행작에서 감초 역할을 해왔으며, 드라마 베가본드, 하이에나, 미스티, 비밀의 숲, 부부의 세계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경영은 차후 좋은 일이 생기면 미리 전하겠다며 결혼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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