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아들과 교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리디아 고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준과 교제 중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알려질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결혼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말을 아끼고 있지만, 양가에서는 리디아 고와 아들 정준 씨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골프선수-리디아-고

리디아고-프로필-나이

 

리디아 고는 골프 실력 뿐만 아니라 특유의 유머 덕분에 여러 국적 선수들과 두터운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일과를 골프 연습에 전부 쏟아붓다시피 하는 한국 선수들과 달리 자유로운 환경에서 골프 연습을 병행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즐길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정준 씨는 미국에 있는 명문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에서 철학과 데이터사언스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 그는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를 UX에 적용하는데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에서 2018년 10월 결제솔루션 관련 UX 담당 인턴으로 일했다. 

 

 

 

 

◎ 정태양 부회장 누구?

 

 

정태영 부회장은 고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아들이자 정몽구 현대차 그룹 명예회장의 딸 정명이 현대카드 사장의 남편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는 처남. 매형 사이다. 1960년생으로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상반기 카드사 연봉1위는…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29억

조민 입학취소 고려대 입장은?

조민 입학취소 고려대 입장은?

박유천 팬에게 2대 1로 XX 제안(+미성년자 작업 녹취록)

박유천 팬에게 2대 1로 XX 제안(+미성년자 작업 녹취록)

NCT 루카스 전 여친 폭로 글(+음성통화 증거)

NCT 루카스 전 여친 폭로 글(+음성통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