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제트썬 갑질 의혹 진실은?(+인증 사진)

스우파 제트썬 제자 갑질 의혹 나이 본명 프로필 학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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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제트썬

본명	김지선
나이	1990년 3월 29일 (32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종교	카톨릭
별명	아기설표, 젠틀썬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댄스팀 코카앤버터 제트썬과 관련된 폭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댄서 ㅈㅌㅆ에 대해 폭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댄서 이름을 초성만 표기했지만, 방송에 출연했던 댄서 이름을 찾아보면 코카앤버터의 제트썬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글 작성자는 고등학교 시절 수업 등록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정식으로 팀 활동을 함께 활동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서 팀 생활을 하던 중 자메이카에 춤을 배우러 가자는 제안을 받았고, 지난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 달간 단둘이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메이카에 있는 한 달 동안 제트썬의 노예였다"고 주장하며, 스우파의 갑질을 폭로했다.

 

 

제트썬 갑질 행동은?(+증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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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한 달간 옷은 물론 속옷 빨래까지 모두 글쓴이가 맡았고, 잠들기 전엔 전신 마사지도 했다. 허리까지 오는 글쓴이 머리를 잘라주겠다며 싹둑 잘라버렸고 이에 표정이 일그러지자 나무라기도 했다.

 

 

 

 

실제 글쓴이는 자신이 잘린 머리 사진을 공개했고, 제트썬이 당시 SNS에 올렸던 사진에서도 이같은 모습이 발견됐다.

 

 

 

이어 비흡연자인 내 앞에서 매일 담배를 피우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혼냈다"며 저한테 더 관심이 집중되거나 자신이 기분 좋지 않은 날에는 혼날 각오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메이카에서 지내던 한 달 중 반 정도는 선생님이 거기서 만난 남자친구 집에서 지냈다"며 자신과 함께 있는 공간인데도 남자친구와 애정행각을 했다"고 호소했다.

 

 

글쓴이는 제트썬과 금전 문제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제트썬은 개인적인 일에도 공금을 사용했다. 한 번은 돌고래 체험을 하러 갔다가 돈이 부족하다고 화를 내 글쓴이가 한국에 있는 엄마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귀국 후 혼란스러웠고 당시 빌려줬던 돈을 받고 얼마 안 되어 팀을 나왔다. 한편 글쓴이는 자신이 스우파와 같이 동행했다는 것을 알리기위해 비행 항공편 서류도 첨부했다.

 

 

한편 제트썬은 자신의 폭로글에 대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팬들은 그녀의 SNS에 폭로글 사실인가요? 등의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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