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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 얼짱선수로 뽑히는 이대훈이 이번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다.
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 뒤 "이제 선수 생활을 끝낸다며 이번 올림픽이 선수로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며 은퇴선언 하였다.
이대훈은 한성고 3학년이던 2010년 태극마크를 단 뒤 2021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 2016 리우데 자네이루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출전에서 금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각종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경험했다.
국제무대서 딴 금메달만 21개에 달한다. 올림픽에서만 유독 금메달에 인연이 없었고, 이번 은퇴선언이 아쉬울 따름이다.
이대훈은 작년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개최되었으면 대회를 치르고, 올해 전국체전 등에 출전하면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려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올림픽이 미뤄지게 되면서 이번 대회만 뛰고 은퇴선언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이대훈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지도자의 길을 갈 것을 예고했다.
이대훈은 공부하면서 트레이닝 쪽 지식을 쌓을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선수를 육성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계속 공부해보고 싶다며 말했다.
이대훈은 훈훈한 외모와 철저한 멘탈로 11년동안 우리나라의 대표로 활동한 세계적인 태권도 인기 스타다.
이런 그가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선언 하는 것에 대해 팬들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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