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배족발1 방배족발 주인 부부 인터뷰 무 닦던 수세미로 발을 닦은 방배동 족발집 방배족발의 식당 부부를 인터뷰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족발집에서 만난 주인 부부는 연신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국내 모 식당의 무손질'이라는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식당이다. SNS에 퍼진 영상에서 한 남성이 야외에서 고무대야에 발을 담근 채로 무를 손질하다가 욕을 먹은 영상이다. 문제의 영상 속 직원은 업무 중 너무 더워서 그랬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해당 영상 속의 남자는 이 식당에서 홀을 관리하던 실장 A씨다. 주방인력이 부족해지면서 대타로 나서다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A씨는 영상이 논란이 되자, 25일 식당을 그만두었다. 족발집 사장 이모씨는 주방업무를 하던 사람이 일을 그만두면서 사람을 구하던 중에 실장이 대신 식재료 다.. 2021.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