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국 동생1 조국 동생 징역 3년 무슨 일?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받은 조국 전 장관의 동생 조권(54)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유죄로 인정된 혐의가 늘어나면서 형량이 늘어났다. 사건 경위는? 조권씨는 웅동학원 사무국장이었던 2016~2017년에 학교 사회 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지원자 2명으로부터 총 1억 8천만원을 받고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06년과 2017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위장 소송을 벌여 학교법인에 115억 5천 10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채용비리 브로커에게 해외 도피를 지시한 혐의 등도 받았다. 수사팀 관계자는 "서류조작을 통한 웅동학원 허위채권 부담소송 배임 부분, 웅동학원 교사 채용비리 부분, 해외 범인도피 부분 등이 1심에선 무죄였는데 상당부분.. 2021.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