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지프스 뜻 드라마
시지프스 뜻 포스팅입니다. 시지프스 뜻 내용 관련하여 본문에 정리하였습니다. 제가 쓴 글을 통하여 여러분들이 시지프스 뜻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지프스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코린토스의 왕으로 코린토스시의 창건자이다. 교활하고 못된 지혜가 많기로 유명했다. 시지프스(시시포스)는 제우스의 분노를 사 저승에 가게 되자 저승의 신 하데스를 속이고 장수를 누렸다.
하지만 그 벌로 나중에 저승에서 무거운 바위를 산 정상으로 밀어 올리는 영원한 형벌에 처해졌다고 한다.
시지프스 역할과 상징
그는 아우톨리코스와 프로메테우스처럼 위대한 사기꾼 또는 대도로서 죽음의 신을 속인 죄로 영원한 벌을 받게 된 민간전승의 인물이며, 이에 욕심으로 인해 그만큼의 벌을 받은 죄인으로 여겨진다.
한편 현대에 와서는 이러한 시시포스의 모습이 삶을 영위하는 인간과 같다고 여겨지는데, 이 때문에 앞서 말한 알베르 카뮈를 비롯해 여러 작가의 작품에서 인간을 나타내는 비유적인 모습으로 상징되기도 한다.
주요 일화와 영향
전설에 의하면 시지프스에 관한 일화는 다음과 같다. 에피레에 사는 시시포스는 어느 날 제우스가 강의 신 아소포스의 딸을 납치하는 것을 목격하고 아소포스에게 이를 알렸다. 이 사실을 안 제우스는 매우 분노하여 죽음의 신을 시시포스에게 보내는데, 그는 자신을 데리러 온 죽음의 신을 묶어 버렸다.
죽음의 신이 제 할 일을 못하자 아무조 죽은 사람이 없었고, 이에 곤란해진 전쟁의 신 아레스가 죽음의 신을 도와 구출했다. 죽음의 신이 풀려나자 시시포스는 할 수 없이 지하세계로 가야 했는데, 죽기 전에 아내 메로페에게 일상적인 장례식을 치르지 말고 자기의 시체도 묻지 말라고 말했다.
지하세계에 도착한 후 그는 아내의 소홀을 징벌하기 위해 되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고, 일단 집으로 돌아온 후 그는 두번째로 죽을 때까지 오랫동안 살았다.
시지프스 기본정보
* 편성: JTBC / 2021. 02. 17 ~ (수,목) 오후 09:00
* 줄거리: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련느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 시지프스 인물관계도
# 시지프스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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