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공식입장 박경은 벌금형!

 

# 바이브 공식입장 박경은 벌금형!

 

 

바이브 공식입장 무슨일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방송된 음원 사재기 보도에 대해 바이브 공식입장 내놓았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방송된 내용의 후속보도문을 방송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군대에 입대한 가수 박경이 바이브가 속해 있는 그룹 가수들을 SNS에 공개 저격한 일이 있었습니다. 박경은 2019년 11월 24일 새벽, SNS로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그들을 음원 사재기 가수로 저격했습니다.

 

그동안 일부 가수들이 음원 사재기를 비판하긴 했지만, 박경처럼 대놓고 실명을 거론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박경의 이 글은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SBS 그알 프로그램에서 사재기 논란에 대해 방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음원 사재기 논란 저격을 당한 바이브와, 송하예, 황인욱, 정상근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하였고, 박경의 소속사도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것이라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경의 저격글에,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부는 경솔하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어쨌든 법적 대응을 했기 때문에, 경찰은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수사를 하였고, 결론적으로 음원 사재기 의혹은 허위사실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경찰은 왜 박경의 사재기 의혹을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을까? 경찰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박경이 정확한 근거없이 아는 지인에게 사재기 관련 이야기만 듣고 글을 올렸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져 결국 허위사실 유포죄가 된 것입니다.

 

결국 법원은 가수 박경의 행동을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박경의 잘못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에, 그알에서는 음원 사재기 논란 방송의 추후 보도문을 내놓게 되었고, 그알 제작진의 결정에 바이브 공식입장은 늦게나마 보도문을 내놓아 다행이다는 입장입니다.

 

 

 

이후 박경은 학교폭력 가해자였고, 일진이었다는 폭로의 글이 올라왔고, 그 글들의 내용이 사실임을 본인도 인정하면서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변명하지 않고, 본인의 잘못은 인정했지만 과거 자신이 행동한 일들은 분명히 잘못한 일이었기 때문에 여론은 그에게 강약약강 강한자에게는 약하고 약한사람에게는 강하다"는 내용의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현재 박경은 군 입대를 하였고,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 때문에, 연예계 복귀는 상당히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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