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고소 미우새 하차

# 박수홍 친형 고소 미우새 하차

 

 

박수홍 친형 고소 미우새 하차 포스팅입니다. 박수홍 관련하여 본문에 정리하였습니다. 제가 쓴 글을 통하여 여러분들이 박수홍 친형 고소 미우새 하차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홍 친형 고소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횡령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3일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친형과 배우자의 횡령 의혹에 대해 5일 정식 고소절차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홍 측은 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그러나 친형 및 그 배우자는 배분 비율을 지키지 않았고,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메디아붐은 모든 수익이 박수홍의 방송출연료로만 이루어진 법인 임에도 불구하고, 박수홍의 지분은 하나도 없고 지분 100%가 친형 및 그의 가족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수홍은 고소 전 친형에게 합의를 제안했지만,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특정 언론을 통해 그리고 신분을 알 수 없는 지인을 통해 박수홍에 대한 비방기사를 양산했습니다.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해결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적 조치에 착수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박수홍 측이 공개한 합의안

 

 

■ 친형 내외 및 그 자녀의 전재산을 공개하고, 박수홍의 전재산을 상호 공개한다. 위 재산 내역을 합한 후 이를 7대3으로 분할한다. 법인 재산 역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할한다.

 

■ 친형 내외는 박수홍을 악의적으로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재산 횡령, 박수홍님에 대한 정산 불이행에 대하여 분명히 사죄한다.

 

■ 본건 합의가 성립될 경우 박수홍,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공개사과하고, 향후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께 사죄하는 진정성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박수홍 측은 "그동안 모든 회계 관리는 친형과 그의 배우자가 해왔기에 친형 측이 이를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 잘잘못은 결국 수사기관과 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수홍 친형 횡령 의혹 어디서부터 시작됐나?

 

 

박수홍 친형 부부의 황령 의혹은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댓글로부터 시작됐다. 글쓴이는 박수홍의 출연료와 모든 돈 관리 형이랑 형수가 하고, 박수홍이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 상황을 확인했을 때 다 형, 형수,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액이 100억이 넘고,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박수홍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전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왔다"며 친형의 황령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수홍 미우새 하차!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어머니가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출연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미우새 제작진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미우새" 출연자인 박수홍이 어머니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박수홍과 어머니는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양해를 전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박수홍과 어머니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박수홍 5년전 엄마와의 소름돋는 사주 풀이!

 

 

방송인 박수홍의 과거 5년 전 사주풀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방송에서 사주보러 간 박수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6년 10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내용을 캡처한 글이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수홍은 역숙가를 찾아가 결혼 문제와 가족 이야기를 상담 받았다.

 

가족 이야기를 상담 받던 중 박수홍은 '어머니와 자신이 잘 맞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역술가는 '어머니의 성격이 크다.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긴 하다"고 밝혔다.

 

당시엔 웃고 지나쳤던 발언이었지만, 이 영상은 최근 박수홍의 안타까운 사연과 맞물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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