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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톤 자가격리 무슨 일?
보이그룹 빅톤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1일로 예정되어있던 정규음반 발매가 미뤄졌습니다.
24일 빅톤의 소속사는 빅톤은 지난 20일 '원더케이' 채널의 온라인 콘텐츠를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촬영에 참가한 외주 스텝이 22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빅톤 멤버 전원이 다음날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스태프와 멤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전부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소속사는 이번 상황과 더불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일정 변동 등 여러 이슈로 이해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앨범 발매를 연기하게 됐다며, 준비를 더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팬 여러분이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빅톤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빅톤의 프로필을 보면, 빅톤은 2016년 11월 9일에 데뷔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보이그룹입니다.
그룹명 빅톤은 Volce To New World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라는 뜻이 있으며, 빅톤의 목소리와 음악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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