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조권 음원 발매!
원더걸스 출신인 선예와, 2am출신 조권이 함께 듀엣곡을 발표했습니다.
27일 선예, 조권이 참여한 사운ㄷ 오브 하트의 첫 프로젝트 듀엣곡 '첫 페이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어렸을 때 부터 JYP연습생으로 친분을 쌓았고 첫 페이지는 조권과 선예의 아름다웠던 첫 도약에 대해 회상하는 곡으로 가요계의 오랜 동료이자 절친인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같은 꿈을 향해 달리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위로하던 모습을 가사로 녹여낸 곡입니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는 조권, 선예의 아름다운 화음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의 일부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각 그룹을 대표하던 그룹의 보컬이었던 만큼,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두 사람의 하모니는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페이지'로 포문을 연 S2: sound of heart'는 S2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마음을 의미하는 하트 모양과 닮은 S2라는 글자에서 시작했습니다.
S2엔터테인먼트는 홍승성 회장이 설립한 소속사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홍승성 회장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 인연을 이어온 여러 아티스트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주자는 원더걸스 출신인 선예와 조권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조권과 선예는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절친입니다.
두 사람의 첫 번째 만남은 2001년으로 ,2001년 방송된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로, JYP에서 오랜 연습 생활을 함께 했고, 연예계 친구이자 동료로 2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서 조권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첫 페이지 발매 소식을 전하며 19년 만에 너와의 듀엣, 보고싶은 친구야"라는 글을 게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첫 페이지'가 대중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음원 발매가 결혼 및 육아로 공백이 길어졌던 선예의 활동 복귀로 이어질 것인가는 추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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