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채 결혼, 신랑 9살 연하

# 한민채 결혼, 신랑 9살 연하

 

 

 

배우 한민채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민채는 28일 오후 1시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9살 연하 회사원 안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장에는 양가 가족, 친지 등 최소 인원만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식이 끝난 뒤에 한민채는 자신의 SNS에 폐백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무사히 결혼식 잘 올렸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민채는 작년 말 중국에 업무가 갔다가 만난 안씨와 호감을 갖고 교재를 이어오던 중 최근 결혼을 약속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민채는 코로나로 인하여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면서 초대를 많이 하지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크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 MBC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집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한민채의 남편은 9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한민채는 현재 나이 35세이며, 그의 남편은 26살입니다.

 

능숙한 중국어와 열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인 신랑에 반했고, 신랑은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