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 코로나 확진 이유는?

청와대 행정관 1명이 7월 1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4일 서면 브리핑에서 "청와대 행정관 1명이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소속 근무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청와대를 경비하는 101경비단에서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적은 있지만, 이들은 청와대가 아닌 경찰 소속이다.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 최일선에서 자리해온 청와대마저 코로나가 뚫린 셈이다.

 

 

청와대는 확진자의 신원은 물론 소속 부서 등은 개인정보 차원에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확진 판정을 받은 행정관이 백신을 접종한 상태고, 백신 접종 후에 확진이 되는 '돌파 감염'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에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행정관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 및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진행 중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보건 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른 필요하나 조치를 추가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산 중학생 폭행 국민청원 바로가기

일산 중학생 폭행 국민청원 바로가기

수산업자 포항풀빌라 성접대 걸그룹 정체!

수산업자 포항풀빌라 성접대 걸그룹 정체!

황정음 공식입장 이혼 철회, 현재 남편 이영돈과 해외여행 중

황정음 공식입장 이혼 철회, 현재 남편 이영돈과 해외여행 중

수산업자 게이트 사건 김태우 그리고 연인 손담비 총정리

수산업자 게이트 사건 김태우 그리고 연인 손담비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