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나이 허이재 성관계 요구 폭로(+팬 입장문 발표)

배우 허이재가 과거 한 남자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를 폭로한 가운데, 오지호 팬들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유는 유부남 배우로 거론된 오지호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배우 오지호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밝혔다.

오지호는 1976년생으로 현재 나이 46세다. 허이재와는 10살 차이다.

오지호 팬들의 입장문!

오지호의 팬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배우 오지호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지호 허이재 무슨 관계?

오지호와 허이재는 과거 2008년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에 출연하였다. 오지호와 허이재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두 사람은 극 중 애틋한 첫키스신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허이재는 유튜브에서 현재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한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은퇴의 계기였다고 말했다.

허이재, 유부남 배우 폭로 후 심경...“마녀사냥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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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9년 학교 2 드라마로 데뷔했다. 당시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츤데레적 매력이 있었던 한태훈 역할을 맡아 대중에게 큰 인기가 있었고, 덕분에 심지호는 데뷔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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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는 대한민국의 여배우였다. 주연작인 궁S와 영화 해바라기를 통해 포스트 김태희로 떠올랐다. 현재는 배우 생활을 은퇴했다. 최근에는 유부녀 남자배우 성관계 요구 논란과 여배우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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