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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자 게이트2

수산업자 게이트 사건 요약 포항시 구룡포읍 출신 김태우가 수산업자를 자칭하며 포항에서 오징어 산업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현혹해 수백억 원 대의 사기를 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경찰계, 검찰계, 언론계 인사와 모종의 거래가 드러나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 수산업자 사기 사건 시작 김태우는 자신을 1천억 원대 유산을 상속받고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 어선 수십 척과 풀빌라, 고가의 외제차량을 소유한 재력가로 자신을 사칭했다. 그러면서 '선동 오징어'(선상에서 급랭한 오징어)사업을 한다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는 방식으로 2018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7명으로부터 116억여 원을 가로챘다. 김태우는 또 포항에서 조선소를 운영하고, 수산물 가공업체 운영자이며, 각종 사회단체에 직책을 맡아 활동했다고 사칭했다. 그러나.. 2021. 7. 6.
수산업자 게이트 사건 김태우 그리고 연인 손담비 총정리 연애부장 김용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수산업자 게이트의 주인공인 김태우가 손담비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과거 연인사이였고,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깊은 관계였다고 한다. 김태우의 나이는 43세로, 39세인 손담비와는 4살 차이다. 문제는 김태우가 현재 100억대의 사기를 친 사람이고,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김태우가 자신의 사기행각에 손담비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김용호의 주장에 따르면 손담비는 수산업자 게이트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 수산업자 게이트란? 수산업자 김씨가 2018년 6월부터 올해 초까지 재력가 행세를 하면서 '선박 사업 등에 투자하면 돈을 불려주겠다고 속여 7명으로부터 116억원을 가로챈 사건. 피해자 중에는 김무성 전 의원의 형도 포함됐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수산업..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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