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산업자 풀빌라1 수산업자 게이트 사건 요약 포항시 구룡포읍 출신 김태우가 수산업자를 자칭하며 포항에서 오징어 산업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현혹해 수백억 원 대의 사기를 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경찰계, 검찰계, 언론계 인사와 모종의 거래가 드러나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 수산업자 사기 사건 시작 김태우는 자신을 1천억 원대 유산을 상속받고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 어선 수십 척과 풀빌라, 고가의 외제차량을 소유한 재력가로 자신을 사칭했다. 그러면서 '선동 오징어'(선상에서 급랭한 오징어)사업을 한다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는 방식으로 2018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7명으로부터 116억여 원을 가로챘다. 김태우는 또 포항에서 조선소를 운영하고, 수산물 가공업체 운영자이며, 각종 사회단체에 직책을 맡아 활동했다고 사칭했다. 그러나.. 2021.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