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음성판정 어디서?

# 영재 음성판정 어디서?

 

 

가수 BAP 출신 배우 영재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6일 영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코로나검사를 받고 오늘 음성판정이 나왔다"라며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음을 알렸습니다.

 

 

 

 

영재가 코로나 검사를 받은 이유는,영재가 출연 중인 새 드라마 '철인 왕후'에 출연하는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드라마 촬영을 전면 중단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영재를 비롯한, 배우 신혜선이 25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촬영장을 옮겨 다니며, 여러 신을 촬영하거나, 다른 작품에도 출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드라마 철인왕후 뿐만 아니라, 펜트하우스, 조선구마사, 허쉬, 도시 남녀의 사랑법,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많은 드라마가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들만 해도, 박은석, 엄기준, 윤아, 소주연, 봉태규 등 배우들의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한편 영재가 출연하는 드라마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과 두 얼굴의 임금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출 스캔들입니다.

 

12월 12일 첫 방송이 됩니다.

 

 

 

 

잇다른 드라마 촬영장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장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으며, 영재는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고, 팬들에게 걱정시켜서 미안하다며 SNS에 자신의 심경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