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웨딩화보 남편은?

# 최송현 웨딩화보 남편은?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11월 27일 원규 식스플러어 스튜디오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재한고 최송현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화보에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모델과 다름없는 능숙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촬영을 진행한 스튜디오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 이재한이 낯선 촬영장에 빨리 적응하고 몰입해 놀라웠고 이틀째 촬영이 끝난 후에는 너무 아쉬워했다"는 후문입니다.

 

 

 

촬영하는 동안 내내 밝은 분위기를 만들고, 끊임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최송현의 모습도 좋은 사진으로 표현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재한과 최송현은 12월 초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혼배성사의 증인만 참석하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최송현의 예비신랑인 이재한은 3세 연상의 스킨스쿠버다이빙 강사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해 필리핀의 한 섬에서 수중 촬영 대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최성현은 자신의 SNS에 결혼에 대한 글을 남겼는데요.

 

 

 

서로를 모르던 시절, 결혼을 하지 않겠다던 재한과 송현은 교재를 시작한 첫날 백년해로를 꿈꾸며 먼 미래를 그렸습니다" 저희는 함께 서로를 치유하며 하루하루 더 깊어집니다.

 

다음 생에는 좀 더 일찍 만나보자는 약속도 종종하면서 올만쿠움 사랑하는지 흐르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이제 우리 결혼해요. 운명을 믿나요? 라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한편 최송현과 이재한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 허락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