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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확진 접촉 손흥민!

by @#$%^&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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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확진 접촉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멤버인 황희찬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축구협회는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황희찬과 지원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카타르와의 평가전 이후 구단으로 복귀하기 위해 독일로 이동했던 황희찬은 베를린 공항에서 확진 소식을 접하고 난 후에 구단에서 보내준 방역 차량을 타고 소속 구단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인하여 국가대표선수 이동준, 권창훈, 조현우,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까지 총 7명의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태프도 1명 추가되어 오스트리아 원정을 진행하는 동안 총 10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황희찬이 카타르전에 출전하면서, 축구협회와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는데요. 황희찬은 경기 중 손흥민, 이재성, 황의조 등 동료들과 세리머니도 함께 하며 경기내내 밀접하게 접촉했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의 우려가 깊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카타르전의 경기를 끝내고, 토트넘 구단이 보내준 전세기를 타고 영국에 복귀하였습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동안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영국으로 복귀 후에 프리미어리그 프로토콜 규정에 의해 토트넘 훈련 복귀 전 또 다시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됩니다.

사실 요즘처럼 코로나가 확산세인 경우에, 축구협회가 굳이 A매치 경기를 해외에 잡아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선수 한명 한명당 팀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번 사태는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황희찬 확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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