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테넌트 사망 원인 자살 나이 프로필

 

# 스텔라 테넌트 사망 원인 자살 나이 프로필

 

 

스텔라 테넌트 사망 소식과 자살 원인 프로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2020년 12월 24일 영국 모델 스텔레 테넌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스텔라 테넌트는 샤넬의 뮤즈로서, 오랫동안 샤넬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10일 CNN 매체에 따르면, 스텔라 테넌트의 유가족은 '테넌트가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았고 더 이상 살 희망이 없음을 느꼈다"고 발표했습니다. 테넌트의 유가족은 애도를 바라면서도, 자신들의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테넌트는 스코틀랜드에서 숨졌으며, 유족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진 않았지만,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 조사도 그녀의 죽음에 타살을 의심할 만한 증거는 없다고 파악했습니다.

 

 

 

 스텔라 테넌트 프로필

 

스텔라 테넌트는 1970년 12월 17일에 태어났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출생입니다. 2020년 12월 22일 50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키 180CM에 직업은 모델이었습니다. 4명의 자녀와 남편이 있으며, 남편은 프랑스 국적의 포토그래퍼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집안에 태어난 그녀는, 귀족 대지주 가문 출신으로 데본셔 공작의 손녀이자 고 다이애나비의 사촌되는 귀족 아가씨로 조각을 전공하다가 샤넬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스텔라 테넌트는 1993년 패션지보그의 표지를 장식한 이후 장 폴 고디에, 베르사체, 스텔라 매카트니 등 각종 패션쇼 무대에 섰습니다. 데비 3년 만에 샤넬의 대표 모델이 된 그녀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카를 라거펠트의 선택을 받으면서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명인사들의 추모 잇따라.

 

폴 매카트니의 딸이며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 빅토리아 베컴, 동료 모델 나옴 켐밸 등이 추모의 글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켐벨은 모든 면에서 품위가 있었다"고 애도했고, 빅토리아 베컴은 "믿을 수 없는 재능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가 일했던 패션업계에도 일제히 스텔라 테넌트를 추모했습니다. 명품 패션브랜드 베르사체는 공식 SNS를 통해 "테넌트의 죽음을 애도한다"면서 그녀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르사체 부회장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테넌트가 죽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그녀와 함께했던 순간순간을 마음속에 간직하겠다. 평화롭게 잠들기를"이라고 추모했습니다.

 

영국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는 "할 말을 잃었다"면서 완벽한 외모보다도 아름다운 내면을 가졌던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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