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영 맞고소 성추행 의혹
김호영 무고죄 맞고소 불기소 처분, 항고장 제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고소인 A씨를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맞고소한 가운데, 검찰이 불기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16일 김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맞고소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호영은 올해 1월 무고와 협박,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맞고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서울동부지검은 해당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김호영 측은 즉각 항고했습니다.
김호영은 지난해 11월 A씨로부터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지난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호영 무고죄 맞고소 불기소 처분과 피해자A씨의 입장
피해를 주장한 A씨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2019년 9월 24일 김호영을 차에 태우고 이동하다가 제가 그쪽 자리를 잘 몰라서 김호영에게 애기해주는 곳에 차를 잠시 댔다. 피곤하다고 잠시 쉬겠다고 말했다.
나도 눈을 감고 있다가 잠이 들었다. 뭔가 이상한 느낌에 깼는데 유사 성행위를 하고 있었다. 놀라서 김호영을 밀치고 차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사건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집에 와서 경찰에 전화를 했지만 한 사람 인생이 달린 문제라는 생각에 관뒀다.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렸는데, 김호영은 방송에 나와 웃고 떠들더라. 그래서 당시 그 일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그런데 우발적인 일이라며 책임을 나에게 떠넘겼다. 그래서 고소를 겸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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