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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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빈 이혼 결혼 6년 만에 파경

 

배우 배수빈이 이혼했습니다. 18일 배수빈의 소속사는 "배수빈이 지난해 아내와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혼 절차는 서로 원만하게 진행됐다면서 양육권 등 세부적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확인이 힘들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8살 연하 대학원생과 그해 9월 결혼했습니다. 배수빈은 이듬해 6월 첫째 아들을 낳고, 이어서 2017년 9월에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고, 아내와 이혼한 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이혼했습니다.

 

 

 

 배수빈 과거 결혼에 대한 언급과 이혼

 

배수빈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자신의 결혼 생각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최고의 결혼이란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한 사람 중 자기가 한 결혼이 최고의 결혼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최고의 결혼인 줄 알고 했는데 하고 보면 아이고,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라며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배수빈은 결혼의 장점에 대해 "쓸데없는 힘을 방출하지 안아도 좋다"며 좋은 아빠,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자신의 연기에도 더욱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수빈 이혼 전 출연했던 작품들

 

배수빈은 2002년 CCTV '기억의 증명'을 통해 데뷔한 뒤 MBC 주몽, SBS 찬란한 유산, KBS2 해신 등의 드라마와 영화 26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올해 배수빈은 영화 사라진 시간과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열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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