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5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 '크루엘라 닮았다는 한예슬 해명'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가세연 채널에서 김용호는 한 매체가 한예슬이 크루엘라를 닮았다고 했다"
이에 김용호는 크루엘라와 한예슬은 너무 다르다. 크루엘라는 멋있는 악역이지만, 한예슬은 그렇지 않다며, 한예슬의 해명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용호가 말하는 크루엘라는 무슨 말일까? 아래 본문을 통해 크루엘라 뜻과 이러한 말이 나온 이유를 알아보자.
■ 크루엘라 뜻
크루엘라는 디즈니의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크루엘라를 모델로 쓰여진 영화이다. 배우 앰마스톤이 2021년 주연을 맡았다.
Estella(에스텔라)+Cruel(잔인한)=Cruella(크루엘라)로 잔인한 이라는 뜻입니다. 영화속 주인공인 크루엘라는 엄마의 말을 잘 듣는가 하면 굉장히 반항적이고 사고뭉치인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 이중인격입니다.
◆ 한예슬 크루엘라 닮았다고 한 이유
매체는 한예슬이 크루엘라의 외모가 닮았다는 게 아니라, 행보가 닮아 있다고 했다.
패션으로 승부를 보는 세계에서 더한 파격으로 상대를 내리누르는 영화속 주인공 크루엘라 드빌처럼, 한예슬 또한 보란듯이 더 화려하고, 더 세련된 모습으로 자신의 적에게 통쾌한 일격을 날리고 있다는 것이다.
'흑화' 되고부터 더 멋있어지는 그녀들의 행보에 대중이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뺏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 한예슬 해명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차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그녀는 버닝썬 배우 의혹, 호스트바 출신 연인 등을 반박한데 이어서 룸살롱 접대부 출신 루머를 다시금 해명했다.
해당 의혹에 대해 1차 해명 영상에서도 한 차례 해명한 바 있지만, 김용호가 의혹을 계속 주장하자 재해명한것이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내가 룸살롱 출신이라면 떳떳하게 인정할 수 있다. 또한 설사 내가 과거에 어떠한 잘못을 했다 한들 그건 과거일 뿐 20년이 지난 지금 내가 걸어온 길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부끄러움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커리어는 내가 노력하고 갈고 닭은 스킬로 유지하고 있는 거다. 물론 나는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 미성숙했던 모습도 있었고 실수도 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딛고 일어나야지, 성장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자신의 미성숙함을 인정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한예슬은 "피해가지 않고 싸우겠다.
나 자신을 위해 싸울 것이고 명예롭게 죽더라도 끝까지 싸워보겠다"고 적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현재 한예슬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선임해 김용호를 비롯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중이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유족 친구 A씨 폭행치사 유기치사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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