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최근 '쥴리 관련 의혹 해명을 놓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조국 사태' 이후 언론과 접촉을 극도로 피했던 김건희 씨는 남편의 대선 출마선언 직후 한 인터넷 매체와 육성 인터뷰를 하고 과거 쥴리라는 가명으로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반박한 바 있다.
그녀는 결혼 전 젋은 시절 사생활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결국 윤석열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프로필
이름 | 김건희 |
나이 | 1972년 9월 2일 (48세) |
배우자 | 윤석열 |
가족 | 어머니 최은순, 오빠 김건우 |
학력 | 명일여자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
현직 | 코바나컨텐츠 대표 |
종교 | 불교 |
■ 김건희 그녀는 누구인가?
현재 김건희는 전시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와이프로 알려져 있고, 두 사람은 윤석열 전 총장이 52세이던 2012년 3월에 결혼했다.
지금의 이름은 개명한 것으로,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이다.
◆ 김건희 쥴리 접대원 호스티스 출신?
윤석열 X파일 내용 중 하나로 김건희 씨가 과거 강남 유흥주점의 접객원 쥴리였다는 의혹에 대해 김씨는 "기가 막힌다"고 부정했다.
김씨는 제가 원래 좀 남자 같고 털털한 스타일이고 오히려 일중독"이라며 석사 학위 뒤 개나 받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정말 쥴리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가려지게 돼 있다"며 나중에 쥴리를 한번 취재해봐달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저는 쥴리를 해야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 김건희 재혼?
김건희 씨는 지난 2012년 3월 41세의 나이에 12살 연상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결혼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나이가 50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도 불거졌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다.
◆ 김건희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관계는?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김건희 대표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상무이사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까르디에 소장품을 시작으로 앤디워홀전, 샤갈전, 반 고흐전, 고갱전, 자코메티 특별전 등을 기획했다.
◎ 김건희 개명
김건희 대표의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이다. 등기부등본 상으로 2008년에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과 같은 이름인 김건희로 개명했다.
삼성전자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2010년 10월 김 대표 소유의 아크로비스타 호실의 전세건자로 설정된 바 있다.
김건희 대표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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